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입니다. 물 절약방법 알아볼까요?

세계물의 날의 탄생배경과 의미, 물절약 방법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로 유엔이 정한 날입니다.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정부기관과 민간업체들이 이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환경부가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 관련단체, 업체들도 도심과 하천정화 작업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캠패인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계 물의 날에는 다양한 행사가 있습니다. 유엔과 각국 정부기관, 민간단체들은 물의 소중함과 문제점을 알리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캠페인, 하천 정화 등의 활동을 진행합니다.

 

세계 물 위원회는 매 3년마다 세계 물 포럼을 개최하여 수천 명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행사를 엽니다. 한국에서도 환경부가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3 각 지자체, 관련단체, 업체들도 도심과 하천정화 작업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캠패인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절약방법

물 절약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양치질이나 면도를 할 때 수도꼭지 잠그기

양치할 때 물을 계속 켜두지 말고, 필요할 때만 물을 틀어준다. 면도를 할 때도 면도기를 헹궈줄 때만 물을 사용한다.

샤워 시간을 줄이기

시계나 타이머를 화장실에 두고 샤워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보거나, 노래 하나를 틀고 노래가 끝나기 전에 샤워를 마칠 수 있도록 해보면 샤워 시간을 2분만 줄여도 40 L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식기세척기가 꽉 찼을 때 가동하기

세탁기와 마찬가지로 꽉 찼을 때 식기세척기를 가동하면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식기세척기가 없다면, 흐르는 물을 사용하기 보다 싱크대나 냄비에 물을 받아서 그릇을 헹궈보자.

따뜻한 물 대신 차가운 물을 사용하기

옷 세탁이나 설거지 등에서 따뜻한 물 대신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에너지와 함께 물도 절약할 수 있다. 차가운 물은 옷에서 염료가 탈색되거나 얼룩이 남는 것도 방지해준다.

변기에 절수 용품 설치하기

변기에서 한 번 내리는데 사용되는 평균적인 양은 13 L 정도인데, 이 중 6 L 정도는 필요없는 양이라고 한다.2 절수 용품으로 변기의 내부 부피를 줄여주면 한 번 내리는데 필요한 양만큼만 사용할 수 있다.

 

쉬운 물절약 방법같지만 실생활에서는 정말 물절약을 생각도 안하고 살고 있네요.

세계 물의 날만이라도 물이 없단 생각은 상상조차 못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물부족으로 고통받는 뉴스등을 보면서 내일이 아니라 생각했던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