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안게임 군면제 조건과 혜택 알아보기

2023 아시안게임에서 군면제를 받을 수 있는 선수들의 조건과 혜택에 대해 알아보는 글입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의 차이점, 예술·체육요원의 기준, 포상금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의 차이점

아시안게임은 올림픽과 비교해서 군면제 조건이 더 엄격합니다. 올림픽에서는 3위 이상 (동메달 이상)을 획득하면 군면제를 받을 수 있지만, 아시안게임에서는 1위 (금메달)만이 군면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병역법 시행령 제68조의 11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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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종목	올림픽	아시안게임
체육	3위 이상 (동메달 이상)	1위 (금메달)
예술	2위 이상 (은메달 이상)	1위 (금메달)

 

예술·체육요원의 기준

예술·체육요원은 국위선양 및 문화창달에 기여한 예술·체육 특기자에 대하여 군복무 대신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예술·체육요원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술 요원: 국제 예술경연대회 2위 이상 입상자, 국내 예술경연대회 (국악 및 한국무용 등) 1위 입상자, 중요무형문화재 전수교육 이수자 등

체육 요원: 올림픽 3위 이상 입상자,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

군면제 선수들의 포상금

군면제 선수들은 또한 포상금과 연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상금은 금메달 120만원, 은메달 70만 원, 동메달 40만 원이며, 연금은 금메달 300만 원/월, 은메달 200만 원/월, 동메달 100만 원/월입니다. 연금은 선수가 은퇴한 후에 받을 수 있으며, 최대 20년간 지급됩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2023 아시안게임 군면제 조건과 혜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따야만 군면제를 받을 수 있으므로 선수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됐고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 많은 메달을 획득해서 국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메달의 색깔과 상관없이, 또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열심히 승부를 겨운 우리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 그리고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