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전세주택의 최신 정보 및 입주자 모집 가이드

최근에 소개된 든든전세주택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입주자 모집 공고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이 글에서는 든든전세주택의 특징, 입주자 모집 공고, 그리고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든든전세주택이란?

든든전세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수도권 내 연립·다세대·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주변 시세 대비 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렴한 전세: 주변 시세 대비 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입주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시세가 5억 원인 주택을 든든전세주택으로 이용할 경우, 전세보증금은 약 4억 5천만 원이 됩니다.

 

● 장기 거주: 최대 8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며, 4년 후에는 4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 무소득·무자산자도 입주 가능: 소득 및 자산 제한 없이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2년 동안 든든전세주택을 2만 5000가구 공급할 계획이며, 이 중 LH는 전용면적 60~85㎡의 신축 주택을 1만 5000가구, HUG는 경매로 낙찰받은 주택을 1만가구 매입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공급된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저렴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전세 시장의 불안정을 해소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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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든든전세주택 정보

국토교통부는 최근에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먼저 확보한 주택 약 3400 가구에 대해 오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든든전세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수도권 내 연립·다세대·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주변 시세 대비 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LH는 2021~2022년 한시 사업으로 추진했던 공공전세주택 잔여물량을 든든전세주택으로 바꿔 2860호를 확보했으며 약 1600호에 대해 27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 HUG는 경매낙찰을 받은 주택에 대해 기존 거주자와 퇴거 협의, 주택 수선 등을 거쳐 다음 달 24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합니다.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자라면 소득·자산과 무관하게 입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대주택을 물색하는 무주택자는 LH 청약플러스 (apply.lh.or.kr)나 HUG 안심전세포털 (www.khug.or.kr/jeonse)에 접속해 모집 공고한 주택의 세부정보와 입주 신청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주자 모집공고

든든전세주택의 입주자 모집공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 LH 든든전세주택: LH는 2021~2022년 한시 사업으로 추진했던 공공전세주택 잔여물량을 든든전세주택으로 전환해 2860가구를 확보했습니다. 이 중 약 1600가구에 대해 27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합니다. 하자보수가 필요한 나머지 물량은 하반기 중 추가로 입주자 모집할 계획입니다.

 

● HUG 든든전세주택: HUG는 경매낙찰을 받은 주택에 대해 기존 거주자와 퇴거 협의, 주택 수선 등을 거쳐 다음 달 24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합니다.

 

이러한 공고는 주택을 필요로 하는 무주택자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전세 시장의 불안정을 해소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무리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자라면 소득·자산과 무관하게 입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대주택을 물색하는 무주택자는 LH 청약플러스 (apply.lh.or.kr)나 HUG 안심전세포털 (www.khug.or.kr/jeonse)에 접속해 모집 공고한 주택의 세부정보와 입주 신청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